충북전산기계고 '펜싱최강' 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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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경수 | 등록일 | 12.04.19 | 조회수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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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산기고 펜싱부가 41회 회장배 전국 남·여종별선수권대회 고등부 플러뢰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산기고는 12∼19일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플러뢰 단체전에서 경기 곤지암고와 경북체육고등학교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전산기고는 서울 홍익대부설고와의 결승전에서 팽팽한 시소게임을 펼치며 39대39로 동점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다. 그러나 개인전 2위를 차지한 이원로(3학년)가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45대44,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 이원로는 플러뢰 개인전에서 송재관(홍대부고)에게 10대1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대회에 참가한 이원로((3년), 박상현(2년), 금요셉(2년), 박한울(2년) 선수 등 4명은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룩하여 전국 정상의 기량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충북전산기계고 펜싱팀은 2001년 창단되어 해마다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 입상을 하고 있었으며, 특히 2011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은메달(플러뢰 부문)을 획득하는 등 펜싱 명문 학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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